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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지난해 말 출시된 맥주 크러쉬는 4세대 아이돌 카리나를 모델로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맛을 선보이며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 투명한 병과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100% 맥아 사용, 멤브레인 시스템과 홉 버스팅 기법으로 청량한 맛과 향을 구현했으며, 4.5도의 낮은 도수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 다음 달에는 빙산과 눈을 모티브로 한 캔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며, 355ml, 470ml, 500ml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처: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말에 출시된 맥주 크러쉬(KRUSH) 들어 보셨나요? 4세대 맥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모델도 4세대 아이돌 카리나를 내세운 KRUSH가 화제인데요.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디자인도 특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맥주병은 갈색이나 초록색 병을 사용하지만 크러쉬는 투명한 병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맥주병의 어깨 모양 형태도 사라지고 빙산을 깎은 듯한 크리스탈 모양의 디자인이 들어갔어요. 이 모든 것이 MZ 세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선택된 브랜드가 개인을 나타내는 시대에 맥주의 맛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것도 예쁘고 개성 있어야 하는 MZ세대에 맞춰 기존의 틀을 버리고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해요.
그럼 맥주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맥아만 100% 사용한 올 몰트로 만들었고, 멤브레인 시스템과 홉 버스팅 기법을 이용해 청량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고 해요. 도수는 4.5도로 낮은 편이라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캔 제품 출시
출처: 롯데칠성음료
다음 달 중에는 크러쉬 캔 제품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빙산과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했고, 눈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을 캔 표면에 적용했다고 해요. 캔 제품은 355ml, 470ml, 500ml 세 가지 용량으로 나온다고 하니 간편히 사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현재 크러쉬는 주점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구해볼 수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크러쉬가 젊은 층에게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상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엔 다른 소식을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