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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아사히 생맥주캔은 캔맥주임에도 생맥주처럼 풍부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국내 출시 후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아사히 쇼쿠사이’는 전작과 달리 프랑스산 홉 ‘아라미스’를 포함해 5종류의 홉을 블렌딩하여 더욱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 3월 5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홉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맛보시길 바란다.
출처: 롯데아사히주류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사히 생맥주캔 드셔 보셨나요? SNS에서 워낙 핫했던지라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사히 생맥주캔이 인기를 끌었던 것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신제품 소식이 들려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아사히 생맥주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아시나요? 이 맥주는 캔맥주임에도 생맥주 같은 풍부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맥주는 지난해 롯데아사히주류가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정식 출시되고 나서도 품귀현상을 빚었어요.
사실 맛은 일반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이 많은데 마시는 방식에서 오는 특별함에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아요. 아사히 생맥주캔은 마시는 방법이 특이한데요. 먼저 일반 캔맥주와는 달리 참치캔을 따듯 뚜껑 전체를 연다는 점과 거품이 올라온다는 점이에요. 이런 새로운 비주얼에 많은 분들이 SNS에 인증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좀 더 자세히 마시는 방법을 알려 드리자면, 먼저 6시간 이상 냉장 보관을 한 후 마셔야 해요. 4도에서 8도 사이가 가장 적당한데요.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 양이 다르다고 해요. 차가울수록 거품 양이 적어지고, 온도가 올라갈수록 거품 양이 많아져요. 거품 양이 적을 경우 따뜻한 두 손으로 캔을 감싸주면 거품이 올라와요. 다만 12도 이상일 때 개봉하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차갑게 해서 손으로 거품을 조절해 마시면 넘칠 걱정도 없고 좋더라고요.
신제품 출시
출처: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생맥주캔이 마음에 드셨던 분들께 반가운 소식인데요. 바로 신제품 출시 소식이에요. 이번에 이름은 ‘아사히 쇼쿠사이’이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뚜껑 전체가 열리고 올라오는 거품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전작과의 차이는 향을 좀 더 강조했다는 점인데요. 프랑스산 홉 ‘아라미스’를 포함해 5종류의 홉을 블렌딩해 만들어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홉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네요! 오는 3월 5일 국내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달려가 보시길 바라요.
오늘은 아사히 생맥주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신제품의 출시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소개해 드리러 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