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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좋아

점점 낮아지는 소주 도수, 저도수화의 이유는?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대한민국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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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최근 소주 업계는 저도수화 트렌드에 따라 소주의 도수를 낮추고 있으며, 참이슬 후레쉬는 16.5도에서 16도로 낮아졌다.
  • 소주 저도수화에 대한 긍정적 여론으로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젊은 층의 가벼운 술 선호,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 만족 등이 있으며, 부정적 여론으로는 기존 소비자들의 거부감, 원가 절감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비판 등이 있다.
  • 소주의 저도수화는 건강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기업 이익을 위한 전략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하며, 소비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변화를 바라보고 있다.

픽사베이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소주를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도수가 높은 소주와 낮은 소주 중 어떤 쪽이 취향이신가요? 요즘은 저도수의 술이 트렌드라 도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소주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하이트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도수가 16.5도에서 16도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 소식이 반가운 분도, 반갑지 않은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주류업계 저도수화의 이유와 어떤 여론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소주’ 하면 독한 술이 연상되죠. 맥주나 와인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이라는 이미지에 반해 소주는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라는 이미지예요.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술에 취해 비틀거리거나 우는 주인공을 보면 항상 소주를 마신 후죠. 하지만 언제부턴가 소주 광고를 생각하면 ‘부드러운’, ‘가벼운’, ‘깔끔한’ 등의 키워드가 들어가는데요. 그만큼 요즘 소주의 트렌드는 독하지 않고, 부드럽고, 잘 넘어가는 소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더 이상 취하려고 마시는 독한 술이 아니라 어느 정도 즐기며 마시는 술이 된 거죠.


참이슬은 1998년 23도로 처음 나왔고, 2006년 19.8도의 낮은 도수 버전인 후레쉬가 나온 이후로 현재 16도까지 떨어진 것인데요. 처음처럼 역시 2006년 20.1도로 나온 이후 현재 16.9도까지 낮아진 상태예요. 최근 소주 업계에서 새롭게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소주들을 보면 ‘진로’, ‘새로’ 등 16도의 낮은 도수 소주인데요. 소주 업계에서 너도 나도 도수 낮추기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런 소주의 저도수화에 대해 어떤 여론이 있을까요?


긍적적 여론

픽사베이

먼저 긍정적인 여론을 한번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알코올 도수가 낮을수록 과음으로 인한 건강 문제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해요. 두 번째로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가 저도수로 흘러간다는 것인데요. 사실 소비자들이 저도수의 술을 선호한다는 객관적인 지표는 없어요. 하지만 근 몇 년 간 유행했던 소토닉, 하이볼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특히 젊은 층이 가벼운 술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다는 것인데요. 최근 트렌드의 흐름으로 도수가 낮아지고, 부드러워진 소주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다는 평가예요.


부정적 여론

픽사베이

소주의 저도수화는 당연히 부정적인 여론도 존재하는데요. 먼저 첫 번째로 거부감이 들 수 있어요. 특히 20도가 넘는 소주를 주로 소비하던 연령층은 도수가 낮아지는 것이 달갑지 않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소주 판매량을 늘리고 원가를 절감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인데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희석식 소주는 도수를 낮출수록 원재료값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가격은 올리지 않고 제품의 양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보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아니냐는 반응이에요.


이러한 변화가 건강을 생각하면 반갑게 다가오다가도, 기업의 이익만 챙기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소주의 저도수화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도수가 낮아졌다고 방심은 금물! 과음은 노노! 여러분이 언제나 건강한 음주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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