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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좋아

소주는 초록색, 맥주는 갈색이라는 편견을 깬 술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대한민국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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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소주병의 색상은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을 위해 공용화 협약을 통해 동일하게 유지되었지만, 최근에는 진로 이즈 백을 시작으로 레트로 콘셉트, 깨끗한 이미지, 특수 코팅 등을 적용한 이형병을 사용하는 주류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 진로 이즈 백, 새로, 크러쉬 등은 각각 투명한 하늘색, 백자를 연상시키는 투명한 유리, 투명한 유리에 크리스털 모양을 적용하여 기존 술병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하지만 이형병 사용은 공병 재활용률 저하와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브랜드 개성과 공병 재활용 사이에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픽사베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술병’ 하면 어떤 색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초록색 소주병과 갈색 맥주병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술병의 색상이 이렇게 자리 잡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새롭게 이형병을 사용하는 제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먼저 주류회사에서 같은 색의 술병을 쓰는 이유를 알아야겠죠? 맥주의 경우는 2009년 주류 업체들은 환경보호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소주 공병 공용화 자발적 협약을 맺었어요. ‘소주공병 공용화 자발적 협약’은 소주 제조사들이 360ml의 동일한 크기, 디자인의 소주병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소주병은 7회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주점이나 편의점에서 공병이 반환되면 재활용을 위한 공정 절차를 거친 후에 재활용되는 거죠. 제조사에서는 공병 재활용률을 높일수록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하는 협약이었죠.


진로이즈백

하이트 진로 제공

협약이 깨지고 이형병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19년 하이트진로의 ‘진로 이즈 백’ 출시인데요. 진로는 레트로 컨셉을 내세우며 투명한 하늘색 병과 은색 트위스트 캡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주류업계에서는 협약을 위반했다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진로 이즈 백은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소주로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진로는 제로 슈거에 알코올 도수 16도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한층 강화했다고 해요. 진로 이후로는 이형병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지금은 다양한 이형병을 사용한 주류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새로

롯데칠성음료 제공

진로를 뒤이어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새로를 출시했는데요. 투명한 유리를 사용해 깨끗한 이미지를 주는 새로는 투명한 색상과 세로 줄을 이용해 도자기 중에서도 백자를 표현했다고 해요. 또한 새로는 16도의 도수와 제로 슈거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소주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희석식 소주에 증류식 소주를 첨가한 것도 특이하고요.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예쁜 병과 부드러운 맛으로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주로 자리를 잡았어요.

크러쉬

롯데칠성음료 제공

마지막으로 크러시를 소개해 드려요. 크러시도 이전 맥주병의 틀을 깨고 나온 디자인인데요. 맥주가 보통 갈색 혹은 초록색 등 짙은 색으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자외선이라고 해요. 맥주에 들어가는 홉이 자외선을 만나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색이 들어간 어두운 색상의 병을 썼던 것인데요. 현재는 홉을 특수 처리하거나, 유리에 자외선 차단 코팅을 적용해 투명한 유리를 쓸 수 있다고 해요. 크러쉬는 투명한 것뿐만 아니라 어깨 모양이 사라지고, 40번 가까이 깎아 크리스털 모양을 만들었다고 해요.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예쁜 디자인이죠?


사실 이형병의 사용은 반길만할 일이 아닌데요. 소주 공병 공용화 자발적 협약은 자원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다양한 유익이 있기 때문에 이 협약이 깨지는 것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는 것 같아요. 각 브랜드의 개성과 공병 재활용 중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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