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22년 큰 화제가 되었던 피지컬: 100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시즌 2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있어 가져와봤어요. 먼저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시리즈로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에요. 시즌 1은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시즌 2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아보러 가실까요?

시즌 1

시즌 1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피지컬 괴물들이 등장했는데요. 특수부대 출신, 전 국가대표 운동선수, 피트니스 선수, 트레이너, 보디빌더, 격투기 선수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어요.

시즌 1에서는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이 있었는데요. 주목을 받았던 미션으로는 철봉에 매달려 오래 살아남는 ‘최후의 1인’, 제한 시간 안에 다리를 건너 모래를 채우는 ‘모래 나르기’, 1.5톤의 배를 이동시키는 ‘배 끌기’, 집채만 한 돌을 들고 버티는 ‘아틀라스의 형벌’ 등이 있었어요.

시즌 1은 흥미로운 주제와 포맷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만큼 소름 돋는 연출과 제작비를 아끼지 않은 세트가 더욱 몰입도를 높였던 것 같아요. 오징어 게임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았죠. 또한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려있고, 피지컬에 있어서는 자부심이 있는 정상급들만 모여 있기 때문에 쟁쟁한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보는 사람들마저 아드레날린이 솓구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시즌 2 기대 포인트

시즌 1이 크게 흥행했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 2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참가자: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에요. 주목을 받고 있는 참가자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 시즌 1 참가자인 전 소방관 홍범석, 배우 이재윤, 아이돌 이장준이 있고요. 이번 시즌은 특히 전현직 국가대표 비중이 30%에 달한다고 해요. 한국 최초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진,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유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등이 있어요. 국제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하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요.

미션: 이번에는 시즌 2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어느 정도 미션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시즌 1 보다 더 난이도가 높고 극적인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시즌 1에서는 허술했던 룰도 보완되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피지컬: 100’의 성공 요인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오징어 게임과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인기가 있었다고 보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자극을 받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피지컬: 100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피지컬: 100 시즌 2 - 언더그라운드’는 3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100인의 참가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