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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강아지 행동 교정 간식은 낮은 칼로리, 작고 부드러운 크기, 높은 기호성을 갖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핏펫 닥터설 트릿, 반려소반의 바른 채식 트릿, 펫프렌즈 촉촉트릿 등이 추천된다.
- 특히 핏펫 닥터설 트릿은 수의사가 설계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반려소반의 바른 채식 트릿은 알레르기 걱정 없이 훈련에 활용 가능한 채식 간식이다.
- 펫프렌즈 촉촉트릿은 동결 건조 공법으로 만들어져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소 간 맛은 눈물 자국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간식 중에서도 행동교정 간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지난 시간에 영양 간식과 행동교정 간식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렸죠? 간단하게 다시 설명 하자면, 영양간식은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간식, 행동교정 간식은 강아지의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훈련에 사용하는 간식이에요. 오늘은 행동교정 간식을 고르는 기준을 알려드리고 제품 몇 가지 추천 드리려고 해요.
행동교정 간식을 고르는 기준으로 첫 번째는 낮은 칼로리의 간식이에요. 훈련을 할 때는 옳은 행동이 나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보상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저칼로리 간식을 사용하면 좋아요. 두 번째로는 작고 부드러운 간식이에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훈련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배가 부를 수 있는 큰 크기의 간식 보다는 작은 크기가 더 적합해요. 혹은 부드러워서 잘게 쪼갤 수 있어도 괜찮고요. 세 번째로는 기호성이 높아야 해요. 영양 간식과는 달리 간식을 먹기 위해 노력할 의지가 생기도록 맛있는 간식으로 준비해주면 좋아요. 냄새가 강하거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면 더 좋겠죠?
행동교정간식은 트릿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 기본 명령을 가르칠 때 사용해요. 훈련할 때 강아지의 흥미를 유발하고, 보상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핏펫 닥터설 트릿
출처: 핏펫 (닥터설 트릿 100g*4 25,800원)
핏펫의 트릿을 추천해 드려요. 이름에 닥터가 들어갔듯 수의사가 고민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총 네 가지 맛이 있는데요. 저는 오리지널을 추천해 드려요. 캥거루, 밀웜, 곤약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졌으며, 저칼로리라서 부담없이 주기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어텐션(단짠단짠), 릴렉스(심신안정), 덴탈(구강관리)까지 각 기능별로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필요에 맞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소반의 바른 채식 트릿
출처: 반려소반 (바른 채식 당근/단호박/알밤 7,900원)
두 번째로는 반려소반의 바른 채식 트릿을 소개해 드려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채식 간식이라 알러지에서 자유롭고,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용 간식으로도 적합해요. 채식 간식은 기호성이 높지 않다는 편견이 있는데 국내산 고구마 베이스로 기호성도 높다는 후기가 많아요. 크기도 일반 트릿에 비해 작게 만들어져 노즈워크에 사용하기 좋아요. 군고구마가 베이스로 알밤, 당근, 단호박 맛까지 총 세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어요. 각 기능과 아이들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펫프렌즈 촉촉트릿
출처: 펫프렌즈 (강아지 촉촉트릿 14종 [모음] 8,500원)
마지막으로 촉촉트릿 제품을 추천 드려요. 촉촉트릿은 동결건조 공법을 사용한 간식이에요. 급속동결 후 저온에서 건조하는 방법인데 원물의 영양소와 신선함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노른자, 치킨, 연어, 북어, 소간, 열빙어 등 다양한 종류의 트릿이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중에서도 소 간을 추천드리는데요. 소 간은 눈물 자국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동결건조 간식은 특성상 쉽게 부서지는 편이라 노즈워크 보다는 훈련용으로 추천 드려요.
트릿을 위주로 추천 드렸지만 져키류, 껌 등도 훈련용으로 많이 쓰여요. 져키류는 부드럽고 잘게 쪼깨기 편하기 때문에 훈련용으로 적합하고, 껌은 씹는 재미가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요. 껌은 특히 보상으로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껌은 고칼로리 간식에 속하기 때문에 양 조절만 주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간식도 사료와 마찬가지로 연령과 품종,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해요. 이빨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부드러운 간식이 필요하고, 대형견에게는 작은 껌의 크기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또 강아지 간식은 하루 총 칼로리의 10%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너무 많은 간식을 먹으면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으니 아무리 예뻐도 적당히 주도록 해요! 그럼 간식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