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달달한 과일주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만큼 한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주가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매실주, 포도주, 사과주를 소개해 드리고 제품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먼저 매실주는 매실을 원료로 만든 술로, 가정에서도 흔히 담글 정도로 한국의 대표적인 과실주 중 하나예요. 매실은 원래 신맛이 강한 과일이지만, 발효를 통해 알코올 도수가 높아지면 신맛이 줄어들고 단맛이 강해진다고 해요. 또한 매실의 소화 촉진 작용 및 해독 작용 때문에 식사와 곁들여 마시면 소화를 돕는다고 해요.

포도주는 포도가 원료인 술로, 아직 한국에서는 크게 대중적이지 않은 편이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포도주가 출시되면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포도주는 과실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갖고 있으며, 드라이한 맛부터 달콤한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사과주는 사과를 원료로 만든 술로,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인데요. 발효를 많이 할수록 특유의 향이 심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발효를 약하게 거쳐 낮은 도수로 가볍게 즐긴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대중적인 술은 아니지만 국내의 유명한 사과 산지에서 사과주를 생산하고 있다고 해요.

더한주류 매실원주

더한주류의 매실원주 소개해 드릴게요. 매실원주는 기타 과실주를 첨가하지 않고 매실주 원액 100%로 담근 매실주라고 해요. 여기서 매실도 완숙된 상태인 황매실을 이용하는데 고가지만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그리고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제조 방법으로, 설탕 대신 제주도 꿀을 가미하여 매실 본연의 향미와 조화를 이룬다고 해요. 또한 매실주 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달달한 매실주가 필요할 때 마시기 딱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고도리 샤인머스켓 와인

고도리의 샤인머스켓 와인 소개해 드려요. 이 와인은 직접 농사지어 GAP 인증받은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샤인머스켓 특유의 향과 맛이 나는 와인이라고 해요. 깔끔하고 상큼한 맛으로 흰 살 생선, 샐러드 등의 가벼운 안주류와 어울린다고 해요. 달달하고 가벼운 특성상 드라이한 와인을 못 드시는 분들이 즐기기에도, 선물을 하기에도 적합해 보여요.

댄싱 사이더 요새 로제

댄싱사이더의 제품 요새로제를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사과의 풍미에 오미자와 라즈베리로 상큼한 맛과 색을 더한 스파클링 핑크 사이더라고 해요. 가벼운 바디감과 산뜻한 풍미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라 과실주를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또 적당한 산미와 달콤한 맛으로 샐러드, 카나페, 식전 빵 같은 가벼운 에피타이저와 궁합이 좋다고 해요. 식전에 가볍게 즐길 술로 요새로제 어떠세요?

오늘은 한국의 과일주에 대해 알아보고 제품도 소개해 드렸어요. 한국에도 정말 다양한 과일주가 있죠? 취향에 맞게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선물하기 좋은 한국의 전통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